SEC 이더리움 재단 증권성 여부 조사 소식, 이더게이트와 리플 상관관계

 

2024.03.21 점점 커지는 의혹. 무섭다

 

처음에는 찌라시인지 알았는데 미국 증권거래소 SEC가 이더리움 재단을 조사한다는 내용을 각종 미디어에서 다루기 시작했다. 이게 퍼지면 내러티브가 형성된다.

 

 

이더리움은 ICO를 진행했고 이를 비탈릭부테린 스스로도 언급을 했다. 가격이 0.3달러였으니 대체 얼마나 해 먹은 거냐. 거기에 엉킨 세력들은 레버리지도 썼을 테니.. 상상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sec는 이더리움에게 특혜를 줬다. 오히려 리플을 증권으로 지목했고 지금껏 소숭중이며 이더리움은 그 후 승승장구했다. 전 sec 의장 힌먼과 제이클레이튼이 관련되어 있는데 여기에 검은 돈과 커넥션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두리뭉실하게 이더게이트의 뜻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빠르게 성장하는 크립토세계이다. 모든 블록체인들이 이더리움 기반의 연구를 하였고 성과를 이루었다. 마침내 모든 블록체인들이 EVM을 만드는 현재의 모습까지 와버린 것이다.

 

 

그런데 웃긴건 sec 관련 인물이 모두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고 힘을 실어줬는데 정작 현재 sec 의장 게리겐슬러는 아직 정확한 입장을 말하지는 않았다. 청문회에 나가 손까지 벌벌 떨었지만 게리는 상품인지 증권이지 말하지를 않았다.

 

 

게리겐슬러는 이더리움 편 아니야? 민주당이잖아. 그런데 왜 그랬을까. 민주당이 싫어했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고 이더리움은 상품이다라고도 말하지 않았다.

 

 

여기에 더욱 의혹이 가는 건 앞에서 이야기한 이더리움 조사에 관한 건이다. 지금 이 시기에 이런 소식이 퍼뜨리는 저의가 정말 궁금하다.

반응형

 

 

 

X를 통해서 내러티브가 형성되고 있다. 이더게이트를 비롯해 이더리움과 검은세력과의 이야기 모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진짜 예전에 황당해 했던 프로메테움 이야기까지 말이지. 마치 막혀있던 똥이 정화조 처리가 되지 않아 폭발하기 일보직전의 모습 같다.

너무 더러워

 

 

리플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더리움이 증권이라고 판명된다면 피바람이 불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걸 폭풍전야라고 말한다.

 

 

리플은 당연히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체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큰 타격을 줄 것 같아서 걱정이다. FTX, 루나는 비교도 되지 않을지도.

 

 

물론 모두 필자의 상상이고 소설이다

 

만약 앞으로 이더리움과 리플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면 어딘가에서 불씨가 붙은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