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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리플 SEC와 the TheDebtBOX 소송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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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리플과 무슨 상관이야?

 

 

새벽에 폭스 기자  Eleanor Terrett이 소식을 하나 올렸다. 내용은 sec와 the debtbox와의 소송 이야기이고 판사가 sec가 악의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타 판사의 결정. 그런데 이게 무슨 상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소송 중인 리플 xrp와 전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 없다고 할 수 없다. 아래에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자.

 

 

현재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소 sec는 소송 중이다. 리플은 증권이고 벌금을 내야한다는 내용으로 계속 진행 중이고 올해 중요한 결과 발표가 있는 상황이다. 

 

 

합의는 이뤄지지 않고 지지부진한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에 혜택을 줬다는 일명 이더게이트 사건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파헤쳐져 가고 있고 리플 소송을 담당한 법원에서도 거래소에 판매한 xrp는 증권이 아닌 것 같다는 판결이 내려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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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게리겐슬러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현재 리플 가격은 몇년째 오르지 않고 있고 근본 코인에서 스캠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암호화폐가 되어버렸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디지털자산인데도 말이지.

 

 

리플은 비트코인과 함께 유일한 증권이 아니라는 법적 명확성을 기다리는 상황이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합의 소식을 커뮤니티도 바라고 있다. 게리겐슬러의 주도하에 SEC는 여러 크립토 기업에게 소송을 걸고 있는데 최근 소송에서는 그들의 모호한 입장을 비판하는 추이가 만들어지고 있다.

 

 

오늘 아침 폭스 기자는 리플과 관계 없는 The DebtBOX 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는데 내용은 이렇다. sec가 이번 건의 법적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라는 결론. 그리고 금액에 따라 sec 예산에 타격을 줄 것이고 이는 의회에 추가 자금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리플 sec 소송비용은 엄청나다. 그리고 게리겐슬러는 현재 정치적 입장에서 그렇게 좋은 평을 받고 있지 않다. 민주당은 우호적이지만 공화당에서는 게리겐슬러의 행보를 탐탁치 않아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이런 소송 내용이 나왔다..? 리플은 투자자와 관망자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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