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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리플 AMM 출시 유동성 공급과 커스터디, 그들은 큰 그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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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리플에게 중요한 날
그리고

그들의 큰 그림

 

리플의 사업 방향은 정해져 있다. 홈페이지에도 명시되어 있는데 크로스보드 페이먼트(CrossBoard  Payments),  유동성(Crypto Liquidity), 커스터디(Custody),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이다. 

 

 

메타코와 스탠다드커스터디를 인수했다는 소식은 예전에 나왔는데 크립토 유동성을 책임져 줄 리플 XRP AMM이 22일, 한국시간으로는 2024년 3월 23일 새벽에 드디어 작동이 된다.

 

 

공식적으로 기관이 커스터디를 할 수 있게 만든 다음에 LP 토큰을 통한 시스템이 통과가 되었다. 뭔가 착착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글로벌한 회사는 확실히 다르네. 모두 계획에 있었던 느낌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기다리는 중이고 카운트 다운까지 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만큼 엄청 기다렸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격은 대중의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게 보통인데..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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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 뜻은 Automated Market Maker의 약자이다. 일정 금액을 넣으면 자동으로 사고 팔고하는 시스템이다. 큰 수익보다는 자동으로 잦은 매매가 진행된다. 일종의 리플을 소모하는 유동성 풀이라고도 봐도 될 것 같다.

 

 

XRPL AMM 앞으로의 가능성


USDC를 비롯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여러 디지털자산이 XRP 렛저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스왑이 발생하면서 리플이 묶이고 XRP 렛저 자체에서 유동성이 발생한다.

 

 

유동성이 발생한다는 것은 돈이 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자본이 시장에 들어와야 주식이 오르는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리플 자체만의 유동성이 생기면 가격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오르거나 내리거나 변동성이 발생한다.

 

 

그런데 수익이 발생한다면 돈 많은 놈들이 대거 들어올지도 모른다. 기관급으로 말이지.

 

 

그리고 리플 렛저가 활성화되면 이더리움처럼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게 된다. 낮은 수수료, 빠른 전송 속도 등 리플 만의 장점을 가진 생태계를 말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번 리플 AMM을 두고 게임체인저라고 말하고 있고 엄청난 가격 상승을 기다리고 있는 분위기이다.

 

 

기가 막힌 타이밍의 연속


비트코인 반감기, SEFA, IS020022. 리플 AMM. SEC 소송 마감 임박, 차트적으로 MACD와 이평선 골든크로스. 이더리움 증권 조사.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 혼자일까. 스케일이 너무 커서 예상이 되지 않는다. 과연 어떻게 될까.

 

아.. 지금까지 모든 이야기는 본인의 상상력으로 만든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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