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맥주 실제 맛 후기 gs 25 재고 확인과 구매하는 방법

최근 갑작스러운 주목을 받았던 버터맥주를 구입했습니다. 재고물량이 없어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주류였습니다. 희소성이 있다 보니 품절이 빠르게 되더군요. 가격도 비싼 편인데 왜 이렇게 열광하나 궁금해 직접 먼 곳까지 찾아가 구매하고 시음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귀하게 모시다가 결국 저렇게 대충 박아놓고 먹게 되네요

 

버터맥주 구매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선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재고 확인  방법은 gs25 편의점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가는 동안 누가 구매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확실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어플을 통해 확인하고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냉장고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gs25 편의점 사장님께 여쭈어 봤는데 본인도 잘 모르시더군요. 그렇다가 혹시 창고에 있을지 모르니 기다려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존재 자체를 모르는 상태였지만 그래도 결국 창고에서 꺼내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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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버터맥주 맛 후기를 남기자면 개인적으로 특유의 풍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향은 강하지 않습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웠고 탄산은 강하지 않습니다. 살짝 에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통 파는 수제맥주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청량감이 있습니다. 약간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맥주 향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아 넘어가도 좋았고 거품은 예쁘게 올라옵니다. 맥주잔을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실제로 따르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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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안주는 치킨입니다. 역시 치맥의 조합은 최고죠. 혼자서 먹기에 이만한 안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정도네요

 

 

버터맥주는 4가지 맛이 있습니다. 트리플 에이플러스, 트리블 비플러스, 트리플 씨플러스, 트리플 디플러스로 구분되는데 향이 다르며 도수는 모두 4.5프로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결론을 짓자면 gs25 편의점을 통해 구매했지만 특별한 할인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조금 비싼 편에 속해 부담감이 있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버터맥주를 꼭 다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분들이고 새로운 술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은 도전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