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후폭풍, 미국 부채 한도 상향 가능한가

2023.03.11

 

금리인상은 미국을 흔든다

 

실버게이트 은행 사건은 크립토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큰 타격인 것 같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웰스파고 주가를 확인해 보세요. 현재 미국 은행 금융가의 주식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버게이트에서 시작된 불은 실리콘밸리의 svb 파이낸셜 그룹까지 번졌습니다.

동네 구멍가게 같은 은행이라고요? 실리콘밸리로 번진 불은 쉽게 진화가 될까요? 자본조달 실패라는 기사가 속보로 떴고 매각을 추친한다고 합니다. 도미노처럼 미국 은행가에 타격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달러를 찾기 시작했고 은행에는 돈이 없습니다. 금리 인상 후폭풍이 심해지고 있다는 여론입니다.

미국은 혼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은행과 금융권이 힘들어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또 한 번의 금리 인상이 실행된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현재도 상당히 고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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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건 그들은 그들이 했던 말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금리인상은 없다던 파월을 봐도 그렇고 페드워치만 봐도 그렇습니다. 0.5bp를 올리자는 의견도 68.3프로에서 하루 만에 48.9프로로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0.25BP가 살짝 우세합니다.

 

 

미국 경제 지표도 상황을 반영하기 시작

아메리카 스트롱이 아니라 거시경제를 조금씩 반영하고 있는듯 합니다.

확실한 방향을 보여주지 않지만 실업률도 살짝 올랐고 시간당 임금도 떨어졌습니다. 지표는 상당히 혼란한 상태입니다. 쉽게 금리인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그들에게는 귀에 걸며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

미국은 괜찮다하며 말만 하는 권력자들은 대체 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얼마나 많은 돈을 챙기고 있는 걸까요

투자자들은 공부하고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부채 금액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거기에 미국부채는 1초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채 한도 상향이 가능한 걸까요.

흔들리는 거시경제와 미국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장은 더욱 혼돈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트코인과 리플과 블록체인 사업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9.9K이며 리플 가격은 0.36달러입니다.

비트코인의 찐상승 트리거는 무엇일까요. 우선 리플과 SEC의 소송이 결론이 나야 되지 않을까요.

힘들지만 크립토, 블록체인, 리플.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