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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SEC 게리겐슬러 이더리움 증권성 여부 코인베이스 컨센시스 소송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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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파국

 

게리겐슬러가 수장으로 있는 SEC가 마침내 이더리움 ICO 핵심인물이라 할 수 있는 조셉루빈의 컨센시스와 한판을 벌일 모양이다.

 

 

컨센시스의 메타마스크 지갑 관련하여 증권으로 규정하고 웰스노티스를 발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에 컨센시스는 SEC를 고소하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고 말하고 있으며 소송으로 법적 명확성을 얻겠다는 행보이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했고 소송에서 승리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런데 든든한 이더리움 백커라 할 수 있는 조셉루빈이 있는 컨센시스와의 소송전이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방향은 어떻게 흘러가는 거지?!

 

 

기존의 이더리움은 상품으로 여기고 있었고 그렇게 흘러가는 분위기였는데 여기서 게리겐슬러과 판을 뒤집어엎은 것이다. 과연 그는 누구의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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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는 이미 스테이킹을 문제를 두고 SEC와 소송중이었는데 현 상황에 등판에 이더리움은 증권이 맞다라면서 맞장구를 치고 있다.

 

 

웃긴 건 SEC가 XRP 리플을 증권으로 지목했을 때 그들은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리플을 지우고 거래를 하지 못하게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더리움은 증권이다와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거래 중지를 하고 목록에서 삭제해야 되는 거 아닌가?

 

 

코인베이스 법률최고책임가의 트윗이고 아래 조롱글이 달리고 있다. 

 

 

당연한 수순이다. 외면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본인들 이익을 위해 이율배반적 행동이라니. 이더리움은 증권이고 불법이라는 단어와 연루가 깊다고 밝혀지고 있으니까. 계속 언급하고 있는 이더리움 이더게이트 말이다.

 

 

결론은 그들은 이제 시작이고 리플과 SEC 소송은 끝을 향해가고 있다. 넷 번 판사가 4월 29일까지 재무전문가를 동반한 벌금과 합의금 결정과 관련된 입장을 밝히라는 일정을 공지했는데 앞으로 수일 내로 다시 한번 관련 내용이 나올 것이다. 이때 리플 가격도 주목하자.

 

 

그리고 SEC는 이제 리플을 놓아주고 이더리움과 그밖의 ICO를 한 암호화폐를 증권이다라고 판명하고 선언할 것이다. 기존의 스탠스를 이어가 계속적인 소송을 진행하며 포기를 하게 하고 벌금을 얻어 이익을 챙기는 수순으로 넘어갈 듯하다.

 

 

중요한 건 여기서 SEC가 이더리움 증권성 여부를 두고 다른 세력들과의 싸움이 어떻게 번지느냐 하는 것이다. 모든 행동이 이더리움 ETF를 위한 연기일 수도 있지만 대선 이후 다음 자리를 위한 게리겐슬러의 돌발행동일 수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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