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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비트코인 가격 조정 리플 사토시 차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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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반대 성향

 

나름 큰 뉴스 ROGERVER 체포 소식과 함께 1억, 2억 갈 것 같던 비트코인은 가격 조정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최고점 대비 23프로 가량의 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8천만 원이 깨졌다. 그리고 이더리움은 31프로 하락으로 4천만을 찍었다.

 

그럼 리플은 어떨까? 나름 요지부동의 무빙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살펴보기로 한다.

 

한 달가량 가격 조정을 주고 있는 비트코인 대비 리플 가격은 큰 조정을 보이고 있지 않다. 워낙 오른 게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할 수 있지만 방어력이 꽤 강한 걸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비트가 6프로 빠지면 대부분 알트들은 10프로 이상 빠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때 이더리움의 가격 하락폭이 적으면 이더리움 상승 장으로 턴하는 유형을 참고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 주인공은 아무래도 이더리움이 아니라 리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계속 지켜봤던 리플 사토시 차트만 봐도 강세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끝없는 하락추세를 깨는 양봉이 봉긋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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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봉, 일봉으로 보면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는데 주봉을 보면 3주째 메로나를 그리고 있다. XRP/BTC 차트는 비트코인 대비 리플의 힘을 보여주는 근거라 할 수 있어 중요한 지표로 참고하기도 한다. 이제 기다려야 하는 건 비트가 양봉을 띄우고 상승 전환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리플은 더욱 큰 점프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리플은 무조건 오른다느니 승리한다와 같은 무분별한 퍼드와 뉴스도 잘 보이지 않는다.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게리겐슬러의 목적지는 리플에서 이더리움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실제로 이제 리플 SEC 소송 이야기보다 컨센시스의 이더리움과 SEC의 이야기가 더욱 많아진 걸 확인할 수 있다. 리플 XRP에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좋은 신호이다.

 

 

벌금 합의에 대한 문서를 모두 제출했으며 토레스판사도 이번에 승진한 넷번 판사에게 일의 정리를 맡기는 모양새다. 리플 소송 끝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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