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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 리플 가격 예측 이더리움 따라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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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를 맞이하다

 

오늘부로 비트코인은 4번째 반감기를 가지게 되었고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는 한국시간으로 2024년 4월 20일이 되었다. 이로써 블록 보상은 3.215 BTC로 또 한 번 줄어들게 된다. 수요 공급 원칙에 의하면 지금의 가격 하락은 조정인 셈이다.

 

 

JP 모건 CEO는 오늘도 비트코인은 폰지사기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을 우롱했고 사업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아주 멋진 마인드로 사업을 하고 있다. SEC는 이번에 트론 저스틴썬을 기소하는 모양새이다.

 

 

비트코인 근황 말고 이제 소설을 써볼까

이더리움(ETH)은 2020년 3월 12일에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하루에 약 48프로의 낙폭을 보여줬고 만약 이때 선물을 들고 있었다면 레버리지 2배만 썼더라도 청산이 되었을 것이다.

 

 

그 이후 행보를 보면 무한 우상향이었다. 610일 동안 가격이 올랐으며 3,600 퍼센트의 상승을 보여준다. 이때 세력들이 작업을 했다고 가정하면 이더리움 세력들은 큰 부를 챙겼다는 말이 된다. 이때 차트에서 거래량과 RSI 수치를 비교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2020년 3월 13일은 제일 좌측 노란 화살표이다. 미친듯한 상승을 하더니 두 번째 화살표 21년 1월 4일에 최대 거래량과 RSI 최고점을 찍었다. 여기서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점은 1월 4일의 가격이 2024년 불장이 시작하게 되는 지지선으로 작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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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가격은 떨어졌을까? 대답은 NO

천만의 말씀(왼쪽 노란 화살표가 1월 4일이다). RSI 하락 다이버전스가 계속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더욱 상승했으며 한 번의 조정을 주더니 2021년 12월 10일 이더리움 최고 가격 4778달러라는 달나라로 가버렸다.

 

 

갑자기 이더리움 차트를 보면서 프렉탈을 리플에 대입해 보기로 하는 상상을 해봤다. 브릭스 머니 냄새를 맡았는지 모니카도 브라질에 달려간 것 같고 이것저것 사업확장을 잘하고 있다. 리플 가격만 오르지 않을 뿐.

 

 

2024년 4월 13일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이슈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이후 땅끝까지 갈 것 같던 가격은 나름의 반등세를 보이는 추세이다. 그림이 뭔가 비슷하게 느껴지는 건 혼자만의 상상이다.

 

 

아마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한국 금액으로 700원이 다시 깨지면서 리플 XRP를 손절했을 거라 생각한다(이제 그만 털어도 되지 않을까요?)

 

 

뒤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 수 있을까. 비트코인 반감기, 알트장 등 대부분의 조건은 갖춰진 것 같다. 마지막 퍼즐 법적 명확성만 주어진다면, 아니 합의만 이뤄진다면 이더리움 때처럼 큰돈을 가진 세력이 리플을 그려내지 않을까.

 

 

왜 비슷해 보이지..

 

 

게리겐슬러 사임, 법적 소송의 결말, 리플 선물 현물 ETF 출시, IPO, XRP 스테이블코인 발행, 미국의 CBDC, 실물자산 토큰화 RWA까지. 

아무리 봐도 아래가 아닌 위로 가는 것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투자는 확신과 인내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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