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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전(LifeDiary)

2019 장마기간과 현황 기상청에서 장마전선과 태풍 안전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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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마기간과 현황 기상청에서 장마전선과 태풍 안전대비하세요

깜빡하고 지냈는데 어느새 여름, 그리고 뜨거운 더위와 가뭄을 해결해줄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가뭄이 심한듯한데 비가 꼭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 오히려 반갑게 느껴집니다. 기상청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장미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조금 있으면 다가올 태풍 안전대비까지 준비할 수 있을듯합니다. 사진은 26일 오전 기압계 모식도인데 북태평양 고기압과 따뜻하고 많은 수증기의 유입으로 남해상에 벌써 형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의 경우 장마가 6월 26일에 시작해 7월 11일 즈음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32일 동안 오락가락한 날씨에 힘들었던 것 같은데 제주도 장마는 조금 시작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균 기간인 것을 참고하세요. 통계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있는 날씨누리로 들어가세요. 1시간 관측, 현재 날씨, 예보를 쉽게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포항, 안동, 울산, 제주 등 전국의 날씨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웨더퐁이라는 앱을 이용하고 있는데 pc를 이용하신다면 기상청을 이용하면 현재 기온과 바람, 구름 정도를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치뿐만 아니라 위성 레이더를 통한 분포도를 볼 수도 있습니다. 색깔에 따라 강수량이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붉은색일수록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재생 버튼을 누르면 현재 기상상태의 흐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 영상은 전체적인 상황을 레이더는 비가 얼만큼 내릴지에 대한 강수량을, 위성은 구름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2019 장마기간과 장마전선의 현황, 그리고 전망

26일 수요일 남해안 남부지방에 장마전선이 위치할 것으로 예산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전 9시 ~ 12시 남부지방으로 확대, 이후 27일 목요일 오후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26일과 27일에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최대 80mm까지 내릴 수도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하시라고 합니다.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7월 초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올해 장마가 어떻게 기승을 부릴지 모르겠으나 적당한 비는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26일 오전 10시 14분 날씨 현황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남해, 산청, 하동에 내렸고 제주도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2019 장마기간은 7월 초까지이며 국지성으로 내릴 예정입니다. 기상청 날씨 예보는 참고를 하시고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을 항상 대비하셔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아래에 남겨두니 참고하시고 다가올 태풍까지 안전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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