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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푸틴 러시아 우크라이나 외교를 통한 종전 원해, 크리스마스랠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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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푸틴의 종전 희망, 샘 뱅크만 프리드 3.200억 원 보석 석방

 

돈이 최고인 나라. 범죄는 돈으로 해결한다. FTX 샘 뱅크만 프리드가 잡혀간 지 하루 만에 3.200억 원의 보석금으로 풀려났습니다. 범죄자 샘 뱅크먼프리드 석방이 이렇게 빨리 이뤄질 줄이야.

미국은 로비의 나라입니다. 정의의 나라라고 하기에는 검은세력의 힘 싸움 스케일이 상상을 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XRP의 승소는...

 

 

지난 24일 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종전을 원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본인들의 목표는 전쟁의 쳇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끝내는 것을 목표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살짝 아이러니 한 것은 본인이 직접 '전쟁'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입니다. 전쟁이라는 단어를 금지시켰고 이를 사용한 자는 징계를 내렸다고 하는데 이번 회견에서 대통령이 본인의 입에서 '전쟁'이라는 말을 썼다는 것입니다,

푸틴 건강이상설, 러시아 내부에서 계속 일어나는 반란, 무기 바닥, 핵 위협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수개월째 진행되며 많은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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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의 종전 메시지가 나오기 전날 런던으로 달려가 미국의 지원을 공개적으로 약속받았다는 것입니다. 페트리어트 미사일을 포함 2조 원이 넘는 군사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현 상황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강제 징집으로 젊은이들은 군사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전쟁에 투입되었고 모두 총알받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상황 역시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아주 피폐하죠. 

 

 

즐거울 것 같은 크리스마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었던 크리스마스랠리는 없었습니다. 나스닥 100선물차트에서 11.000 이 깨졌으며 이제 믿을 수 없을 것 같던 10.000 포인트가 가까워졌습니다. 다행히 저점을 지키는 반등은 소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트코인은 횡보를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놈이 범인이다

여기서부터는 소설입니다. 이번 전쟁으로 가장 수혜를 입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개인적으로 유럽도 아닌, 아시아도 아닌 이번에도 역시 미국입니다. 미국은 옛날부터 전쟁으로 돈을 벌었던 국가입니다. 세계의 경찰이 아니라 어찌 보면 가장 이기적인 국가 인 셈이죠. 다른 나라들이 미국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유럽도 중국으로 붙을지도 모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가 엄청납니다. 당연히 경제적 손실도 잴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금리 올려서 다른 나라에서 돈 가져오고, 반도체 기업도 미국에서 유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니면 너네는 손해라는 조건을 거니 삼성을 비롯한 모든 반도체 기업들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비싼 무기 팔아먹으니 자국의 경제는 탄탄할 수밖에.

 

 

러시아는 중국, 러시아, 브라질을 포함한 브릭스체제가 과연 페트로 달러에 대한 반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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