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만 타이완 침공은 미국과의 물리적 경제 전쟁의 시나리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만, 타이완은 현재 홍콩과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을 본인의 것으로 흡수하려고 하고 있죠. 하지만 만약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세계 균형에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만의 지정학적 위치, 그리고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의 최강자 TSMC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중국으로 넘어가면 기술이 흡수될 것이고 중국의 반도체와 기술적 산업의 경쟁력은 당연히 강화됩니다. 더이상 세계의 공장이 아니라 페트로 위안, 즉 중국이 1등을 먹으려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지리적으로 미국의 견제까지 막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미국 중국 경제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겠죠.
참고로 TSMC는 반도체 기업으로 위탁생산 분야 세계 최대 기업입니다. 애플, 삼성전자 등에게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이폰의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애플의 주가는 떨어질 것이고 이는 미국의 빅테크 기업의 주가 하락. 미국의 경기침체로 순서대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다
예전 미국의 낸시 펠로시의원이 중국의 의사를 무시하고 대만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많은 찌라시가 있었는데 격추되면 미국과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다. 펠로시는 다른 비행기에 있다는 등 정말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전 세계가 펠로시의 행보에 집중을 했고 비트코인은 물론 증시 역시 날 선 칼의 끝에 서 있었죠.
관심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펠로시가 탄 전세기를 추척하며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세계 증시와 비트코인에도 악재가 될만한 이슈였기에 민감한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아무 일 없었지만 말입니다
현재 중국이 대만 타이완 해협에서 군사 훈련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함께 합동훈련을 대만의 해협에서 진행함으로 무언의 압박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만 역시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다른 나라인 미국의 말로만 도와준다는 약속을 언제까지 믿을 수는 없겠죠. 믿었다가 큰 코 다칠지도 모르고 말이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기에 쉽지 않은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이완, 대만 자체는 현재 집권 세력에 의해 자주국방을 외치고 이에 반하는 야당은 중국과의 통일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대만, 타이완은 현정권에 의해 자국 군사력 강화를 목표로 하였고 군복무 연장 계획을 추진하였습니다. 병사의 월급을 27만 원에서 84만 원으로 상당히 올렸으며 군사훈련을 받도록 추친했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타이완의 무기 구매를 돕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발표합니다. 5년에 걸친 100억 달러를 지원 약속 하였고 중국 역시 이에 반발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대만의 여부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은 생각보다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산업스파이에 의한 타이완의 반도체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안 그래도 밑에서 계속 치고 올라오는 중국의 성장과 대외적인 힘을 무시할 수 없을 테니까요
중국의 대만 침공은 과연?
대만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과 대만을 잡아먹으려는 중국의 상황이 날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는 현상황. 아마도 중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주시하면서 타이밍을 보며 대만을 먹으려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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