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 아스타 코인 일본 중심의 플랫폼 암호화폐

 

2023.12.02
일본 암호화폐 코인

 

ASTR 아스타 코인은 대표적인 일본 코인이다. 일본 정부는 오랫동안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꾸준히 규제를 해왔고 이제 사업 육성을 하고자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세금과 규제를 완화하는 뉴스들을 찾을 수 있다. 리플 SBI 관계만 봐도 어느 정도 분위기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영국과 일본이 암호화폐로 다시 위상을 떨칠 수 있을까?

 

 

나라의 특성상 아주 치밀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육성하는 스타일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 아스타 코인이 저변을 넓히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VC를 찾아보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해시키와 같은 거래소를 확인할 수 있다. 조금만 서치하면 기본적인 내용을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불장이 온다는 시나리오를 세운다면 괜찮은 알트코인 찾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최근 눈이 가는 아스타 코인 무빙에 주목하고 있었고 차트적인 분위기를 정리하고자 글을 남기기로 했다.

 

 

간단히 정리하면 코인마켓캡 시총 117위에 있으며 현재 가격은 0.06달러(한화 약 90원)이다. 발행량 무한, 해외거래소 대부분 상장되어 있는 상태이며 한국 업비트 BTC 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웹 3 코인?!

트위터를 살펴보면 꾸준히 개발을 하고 있는 듯 보이며 웹3도 조금 묻어있는 코인이다. 흥미로운 건 한국과도 어느정도 커넥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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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우선 바이낸스 거래소에 선물, 현물 모두 상장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물의 경우 2022년 2월 28일에 상장되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2021년 비트코인 대불장 시기가 끝나고 올라온 나름 신생 알트코인 임을 확인할 수 있다. 

 

 

월봉인데 전고점으로 가는 길이 그리 힘겨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것으로 추측컨데 아스타 코인은 아직 제대로 된 세력의 무빙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주봉 차트인데 그림이 나쁘지 않다. 우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트 분석이 어렵다. 겨우 주봉 20일선(빨간색)과 99일선(노란색)으로 기준을 잡아야 하는데 현재 하락을 멈추고 정배열을 갖추기 시작한 모습이다. 주봉의 정배열은 상당히 신뢰가 가는 보조지표라 생각한다.

 

 

아스타 일봉 차트이다. 

모니터링 중인데 하락을 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알트 강세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받치는 힘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떨어뜨리려면 벌써 떨어뜨렸을 것 같은데 버티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다. 비트 움직임을 기다리는 건지 60일선이 올라오기까지 기다리는 건지는 예측 불가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아스타 코인은 업비트 BTC 마켓에만 상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원화마켓 상장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현재 업비트 잡코들을 바이낸스에 상장시켜 큰 펌핑이 일어난 게 최근의 일이다. 반대로 오랜만에 불장 시기에 맞춰서 김치코인이 아닌 제대로 된 코인이 업비트에 상장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냥 조금 펌핑이 일어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지만.. 코인판이라는 게...

 

절대 혼자만의 상상으로 써 내린 글이다. 투자 권유가 아님을 확실히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