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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페이팔 스테이블 코인 PYUSD 발행 이더리움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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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 등장

 

페이팔에서 스테이블 코인 발행했다. 현재 발행량은 약 2600만 달러로 아직 많은 양은 아니다. 그런데 결제시스템과 스테이블 코인의 파이를 야금야금 잡아먹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봐야 한다. 이유는 비트코인 상승에 있어서 스테이블 코인의 유동성이 들어올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테이블 코인의 증가는 비트코인 상승이라는 공식이 있다.

 

 

비트코인의 상승 요건 중 하나가 스테이블 코인의 증가이다. 달러가 스테이블 코인으로 넘어오고 구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우상향 하는 패턴을 계속 그려왔다는 게 기본 틀이다

 

 

 

여기서 잠깐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PYUSD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정리하자면!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달러와 연동된 코인이다. 발행사가 팍소스이다.

 

 

100프로 현금성 자산을 담보로 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USDT에 대한 공격의 다수 이유가 담보 문제였으니 이건 꽤나 좋은 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이베이 쇼핑몰 결재가 페이팔과 연관이 있으니까 매출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이 많이 사용될 것이며 이는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발행사는 팍소스!

팍소스는 정부의 규제를 받는 회사이다. 그러니까 정부에서 밀어주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정부가 관리할테니 걱정 마라! SEC와 제대로 입을 맞춘 걸까

 

 

 

페이팔 스테이블 코인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위험성이 존재한다.

중앙화되어 있으며 권한에 의해 주소를 동결하고 자산을 삭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뭐지????

그리고 이더리움 기반이라 수수료가 꽤 나갈 수도 있다고 한다. 원래 이더리움의 가스비가 워낙 세기로 유명했기에 페이팔 스테이블코인의 단점을 지적했다고 볼 수 있다.  극명한 장점과 단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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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시작으로 페이팔 주가의 방향도 턴을 할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페이팔은 일론머스크와 인연이 있고 X.COM의 시초이기도 한다. 지금 트위터에서 X.COM 도매인을 사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시작이 페이팔이었다고 봐도 된다는 말이다.

 

 

이번 페이팔 스테이블 코인 소식은 결재송금시스템, 그리고 기존의 USDT, USDC에도 작은 파문을 일으키는 셈이다.

리플의 결제송금시스템과 경쟁하려는 기업들과 비슷한 코인들이 많다. JP모건, 스텔라루멘, 그리고 이번 페이팔, 페드나우까지. 스위프트라는 낡은 시스템의 인프라를 선점하는 게 앞으로의 먹거리라고 금융가와 기업들이 판단하고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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