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면허시험장 방문 없이 발급받는 방법

 

자동차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갱신 기간이 되면 도로교통공단에서 문자가 옵니다.

종료일 전에 갱신을 하여야 하며

기간을 어기면 벌금이 발생하니 굳이 늦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자내용입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면허시험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법과 

인근 경찰서와 병원을 들려 방문하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후자에 관련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준비물 서류

 

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3가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운전면허증과 증명사진, 신체검사서가 있으면 면허시험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발급수수료가 필요하니 현금 혹은 신용카드를 챙기세요. 증명사진은 규격 사이즈 3.5 ×4.5입니다.

 

 

 

실수를 저지르다

 

저는 신체검사를 하러 병원을 먼저 들렸는데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길래 검사를 받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운전면허갱신 적성검사 하는 방법을 말하자면

1. 증명사진을 챙긴다(없으면 찍으셔야 합니다. 사진관의 경우 약 2만 5천 원)

2.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3. 경찰서에 가서 신체검사서와 증명사진, 사용했던 운전면허증을 제출한다.

3. 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4. 면허증 반납하고 새로운 운전면허증을 받으러 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여볼까요

병원에 가셔서 운전면허갱신 적성검사 받으러 왔다고 말하고 접수를 합니다. 시력검사를 합니다. 시간은 5분 정도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시력검사만 했는데 비용은 7.000원이 발생하네요.

신체검사서 종이를 챙겨서 이제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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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운전면허증, 신체검사서, 증명사진 1장을 챙기고 경찰서로 향합니다. 민원실로 가시면 됩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때문에 왔다고 하면 됩니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국문 혹은 영문, IC칩 내장 여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IC칩은 스마트폰 신분증을 이야기합니다. IC칩 내장된 신분증을 신청하면 앞으로 실물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모바일지갑, 즉 스마트폰에 저장된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실물의 운전면허증도 함께 발급받게 됩니다

국문 - 1종, 2종 13.000원 / 영문 15.000원

국문, IC칩 내장 - 1종, 2종 18.000원 / 영문 20.000원

 

 

 

수수료를 내면 모든 절차는 끝이 납니다

기존의 운전면허증은 반환해야 하며 나중에 새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을 받으러 경찰서를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IC칩이 내장된 모바일 신분증을 신청했습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방법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다음 편에는 모바일 신분증 설치하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