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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Coin)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 미국 바이든 돈풀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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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5일 오후 10시 30분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인베스트팅닷컴을 찾아가시면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표가 있는 시간이면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요동을 칩니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의 예상치는 225k였는데 예상치보다 적은 204k로 발표되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떨어졌다는 것은 고용이 많다는 것이고 고용이 줄지 않았다는 것은 미국의 경제는 아직 괜찮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선물의 경우 롱과 숏을 치려는 사람들에게 근거가 되어주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선물하는 분들은 발표가 되는 시간이 되면 긴장을 합니다. 수익을 내려고 말이죠.

 

 

그러니까 아메리카 이즈 스트롱을 외치면서 금리 인하는 아직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날 FOMC 회의록이 공개되었는데 2023년 금리 하락은 예정에 없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결국 파월과 연준의 인플레이션 잡기 놀이는 꺾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증시는 하락하기 시작했고 오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후 1프로 가량 하락을 진행 중입니다. 다행히 비트코인은 반등을 하고 있는데 일봉 마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최근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동조화가 깨지는 느낌입니다.

 

 

파월과 연준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불과 2022년에만 해도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공헌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을 바꿨죠. 그 후 역사에 없는 속도로 금리를 상승시켰습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로 빠지고 있고 뉴스에서도 말하고 있는데 왜 미국의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은 걸까 의문이 듭니다. 혹시 지표까지 조절하는 걸까요.

 

 

언행불일치! 말을 자주 바꾸었기 때문에 시장은 그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준과 파월의 입김은 약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시장의 반응도 예상치 못하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거시적인 세계 경제의 상황에 따라 돈풀기를 할 것이며 2023년 금리인하는 없다는 발언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꿀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바이든은 1.7조 달러의 지출법안에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유동성이 풀린다. 미국의 돈 풀기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 또 한번의 상승장이 되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규제의 명확성, 리플과 SEC의 소송 결말. 그레이스케일과 바이낸스 이 모든 퍼즐이 어쩌면 모두 하나씩 짜여진 각본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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