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sec 소송 끝 토레스 판사 판결 벌금 조정

 

2024.08.08
리플 소송 드디어 끝나다

 

 

길고 길었던 리플 sec 소송이 드디어 끝났다. 오늘 새벽 토레스 판사는 4년간의 기나긴 시간의 마침표를 찍었다. 코인니스를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일제히 보도에 나섰다.

 

 

제임스 필란 변호사의 트윗이 가장 빨랐던 것 같다. 판결의 내용은 기존의 sec가 요구했던 20억 달러에서 1억 2500달러로 벌금이 대폭 하향되어 조정되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95프로 줄어든 금액에 대한 판결을 존중한다고 말을 했으며 sec 항소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일부 사람들은 이제 리플 xrp 가격은 투더문이라고 말하며 전고점을 넘고 예상 가격은 586달러까지 추측을 하기도 한다. 항소도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폭스, 블룸버그 현재 x는 앞다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미국이 잠들기 큰 이벤트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리플과 sec 소송의 결말은 어차피 예정되어 있는 것이어서 한 번은 먹는 구조였다. 이제 대형 이벤트가 끝이 났기에 리플 xrp 가격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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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을 괴롭히던 4년간의 법적 싸움이 종식되었다.

 

 

이에 리플 가격은 이에 반응하여 업비트 기준 새벽 4시 45분경부터 상승하여 19프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혼자 독주하고 있다. 그래도 천원을 못 넘기고 있는데 아침 시장이 개장하고 소식이 전해지면 뒤따라 들어오는 투자자들이 생겨 조금 더 반등을 하지 않을까 추측한다.

 

 

재미있는 것은 리플 차트이다. 며칠전 상승분을 다 반납한 하락을 모두 말아 올렸으며 일봉도 주봉도 아닌 월봉을 크게 양봉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는 리플 xrp에 애정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차트적인 관점에서도 옛날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는 게 확실하다. 혹시 점프트레이딩도 여기에 투자를 하려고 이더를 버렸나?

 

 

어쨌든 리플 sec 소송이 막을 내리고 있고 향후 sec 입장 발표에 따라 다시 한번 흔들 수 있지만 결론은 정해진듯하다. 법적 명확성을 지닌 코인, 대형기관과 은행들의 파트너십 발표, 사업확장 등 호재소식이 연속으로 터질듯하다. 대선 전에 만든 그림도 대단하고 역시 가장 흥미로운 코인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