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대구 경북 포항 확진자 발생

코로나 맵에서의 현 상황

2020:11:10 포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세명기독병원, 신천지 교인, 과외교사 활동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지역이었던 대구, 경북, 포항 확진자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중국에서 큰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던 사스. 사스는 원래 인간에게 무효했지만 1960년대에 들어서야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걸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큰 이슈를 일으켰는데 2020년 1월,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해 중국과 홍콩에서 많은 사망이 발생했습니다

 

우한폐렴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름을 변경~!!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치료 중이다, 확진자도 많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의 발표를 모두 신뢰할 수는 없는 일! 사실 자국의 불미스러운 일을 세계에 공표한다는 게 그리 달갚지만은 않았겠죠.

중국 남부 내륙지방에 폐렴이 유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한때 있었는데, 사스가 또 발생한게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고 중국에서 입단속을 시켰죠. 하지만 더 강한 변종의 바이러스 코로나였습니다.

미온적인 대처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알려졌던 한국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사스를 비롯해 중동지역으로 한정되었던 병 메르스가 덮쳤을 때 사망자가 서른 명이 넘었지만 이 또한 넘어갔다 싶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세가 무섭습니다

 

 

해마다 중국과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때문에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의 역할과 정부의 대처가 시험대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제역만 봐도 이번 정부의 대처는 확실히 전 정부보다는 능력이 높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한 명의 확진자 발생(중국사람)이 여행을 왔는데, 인천공항에서 검열에 걸렸고 바로 확진으로 판명되었습니다. 40명이 넘는 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게 전염, 전파의 시작이었고 당시에는 접촉자들이 다행히 음성판정으로 나왔지만 현재는 알 수 없네요

 

코로나 잠복기간 2주이상, 대구의 31번째 확진자는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로써 1000명이 넘는 신도 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검진을 2번이나 거부했다고 밝혔으며 대구 코로나 슈퍼전파자 명칭을 달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경북 상주 확진자 발생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밖에 부산, 경산, 청도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철저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큰 회식이나 모임자리는 나가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실제로 많은 정부기관과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천 확진환자 4명, 오늘 1명(남,22세)가 추가되었습니다

양산 중국인 환자는 음성으로 판정되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 폐쇄가 해제

포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포항 의료원에 청도 확진자를 치료 중이며,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대처로 행해졌다고 하네요. 죽도시장과 쌍용사거리를 방문해 폐쇄했다는 소식은 허위사실이며 가짜 뉴스에 주의하시며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뉴스의 소식을 접하세요

경북 확진자 9명, 이밖에 자가격리 64명, 검사중 83명, 능동감시 4명이 대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