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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전(LifeDiary)

에어컨 냉매 충전 비용 중고 실외기 교체 견적 실제 이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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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매 충전 비용과 중고 실외기 교체비용
개인적인 의견도 있으니 참고


태풍이 일본으로 꺾이면서 우리나라의 난기류가 빠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어컨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곤란한 상황입니다. 에어컨 수리와 견적에 관련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2년 전에 냉매 충전을 했는데 올해도 또 말썽입니다. 찬바람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검색을 통해 에어컨 사설 as를 불렀습니다. 예전에는 누수와 같은 문제는 없다며 충전만 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 일 년을 썼고 또 냉매가 빠진 것입니다.

 

 

에어컨 as 과정은 이렇습니다.

검색 후 통화를 통해 사전 견적을 받습니다. 출장비와 냉매 충전비용을 대충 알게 됩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견적은 에어컨 냉매 충전 비용 10만원이었으며 출장비 포함이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의를 드렸습니다.

이거 2년전에도 충전했는데 이번에도 사용하고 내년에도 빠지면 어떻게 되는 거냐? 답변은 사후 as는 책임질 수 없다고 합니다. 즉 가스 충전만 하고 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출장비는 따로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좀 불편한 현실입니다. 

결론은 본인들은 에어컨 냉매 충전만 한다. 우선 부르면 출장비는 기본으로 나가게 된다.

저는 어쩔수 없이 봐달라고 했고 오셔서 이것저것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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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냉매가 하나도 없다. 충전을 하겠다며 가스통을 가져오셨습니다. 그리고 주입을 합니다.

그리고는 이게 아니었던지 어디가 고장 난 것 같다. 어디서 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a부품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합니다. 이거 수리하는데 추가 비용 얼마가 든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좀 만져보시더니 이것도 아닌 것 같다. 라디에이터인가? 어쨌든 이게 맛이 간 것 같다고 합니다

불편했습니다

 

 

 

이건 고칠수 없다. 에어컨 실외기 교체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하십니다(처음부터 봐주셨으면..)

중고 에어컨 실외기 견적을 물어보니 40만 원에서 50만 원대였습니다.

조금 불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들은 그냥 냉매 충전하는 방법만 배워서 아르바이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어컨 냉매 충전 사설 as 업체가 대부분 이럴 수 있습니다

 

 

 

결론은 냉매가 주기적으로 빠진다면 어딘가 가스가 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걸 쉽게 잡을 수 없습니다. 매년 1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내고 충전해서 쓰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중고 실외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간의 큰 비용이 나가게 됩니다. 계산을 잘해보면 아예 새 제품을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에어컨 냉매 충전과 중고 실외기 교체 비용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위의 정보와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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